북한은 사회혼란을 목적으로 '68. 10. 30 ~ 11. 2 사이에 특수부대인 124군부대 소속의 무장공비 120명을 1개조로 15명씩 8개조로 편성하여 울진/삼척지구를 비롯한 강원도, 경상도 일대 산간지역에 침투 시켰으나, 아군 12개 부대의 합동작전에 의해 사살 107명, 생포/자수 7명 등 일망타진되었고 작전 기간중 특전부대는 적 21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.